-
젤렌스키, 전쟁 1주년 대국민 연설 "승리의 빛 보인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1주년을 맞아 “승리의 빛이 보인다”고 밝혔다.
-
동유럽 9개국, 美바이든에 “하이마스 미사일 배치해달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열린 동유럽 9개국 모임 '부쿠레슈티 나인'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폴란드 등 동유럽 9개
-
3월 중순 우크라 땅이 녹는다…러 대공세 채비, 급소는 여기 [김민석의 Mr.밀리터리]
━ 우크라이나전 전황 분석과 우리의 대비 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 러, 우크라 동부와 북부 공략 노려 우, 남부·동부 러군 병참기지 차단 나토, 2025년 목표
-
바이든, 키이우 가기 직전 러시아에도 알렸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그의 국정연설은 2021년 4월 이후 처음이다. 푸틴 대통령은 서방이 전쟁을 획책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국익과 세계
-
바이든 "역사적 방문" 뜯어보니…"전투기 지원 없이 포옹만" 비판도
“나는 베를린 사람입니다.”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1963년 6월 26일) “미스터 고르바초프, 이 장벽을 허무시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1987년
-
와그너 가고 새 '푸틴 충성파' 등판…10대 아들 셋 전장 보냈다
체첸 공화국의 람잔 카디로프 수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충성파로 꼽힌다. 로이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의 ‘충성파’로 꼽히는 람잔 카디로프
-
어쩌면 ‘마지막 돈잔치’다…K테크, 지금 중동 갈 만해? 유료 전용
Today’s TopicK테크, 오일머니에 올라탈 수 있을까 돈 귀한 이 시점에 돈 잔치가 열린다. 고유가로 곳간을 채운 중동 국가들이 오일머니를 종잣돈 삼아 탈(脫)석유 미
-
美 대규모 추가 제제로 러 압박…中엔 '지원 말라' 연일 경고
미국 등 서방 진영이 오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앞두고 러시아에 대한 전방위 추가 제재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쟁이 더 길어질 것에 대비해 러시아를 최대한 압
-
대공세 앞둔 러에 맞불…서방, 우크라·폴란드에 화력지원 강화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신임 국방장관이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해 레오파르트1 전차를 100대 이상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침공 1주년을 앞둔 러시아가 조
-
"러 '핵사찰' 거부"…美, 사거리 150㎞ 정밀폭탄 우크라 보내나
러시아가 미국과 맺은 핵무기 통제 조약인 ‘신 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ㆍ뉴스타트)’에 따른 상호 핵사찰 요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는 더 나아가 우크라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시진핑 악수' 서두른 노영민의 팔 잡았다…中늑대외교 선봉장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지난 21일(현지시간) 친강 중
-
앞서갔던 한국 무인기…튀르키예보다 10년 뒤처졌다, 이유 셋 [Focus 인사이드]
『국방과학기술 수준조사서』에 따르면 한국의 ‘무인기(2015년→2021년)’ 분야 수준은 점수 85→82(-3), 순위 7→8위(-1)로 분석됐다. 물론, 미국(100, 1위로
-
탱크 받는 우크라, 이젠 F-16? "핵무기 말고 못받을 건 없다"
오랜 요구 끝에 미국과 독일에 주력 전차 제공 약속을 받아낸 우크라이나가 "전투기도 지원해달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주요 타깃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내 유럽
-
美 결단에 獨 움직였다…우크라 전세 바꿀 ‘주력 전차’ 간다
지난 23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 건물 앞에서 시위대가 독일이 레오파르트2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과 독일이 자국산
-
[이번주 핫뉴스] 부모급여 25일부터 지급, 이재명 28일 檢출석, 한주 내내 한파
1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이재명 대장동 소환 #코로나19 #한파 #벤투 #기초연금 #부모급여 #주식 호가단위 변경 #북한 무인기 #주택담보대출 #체코 대선 등이다.
-
영화 '교섭' 진짜 뒷이야기…아랍 군벌도 움직이는 피랍 협상가
"피랍 사건에서 납치 세력이 가장 원하는 건 '정부'를 끌어들이는 겁니다. 인질 석방을 대가로 뭐든 받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2007년 7월 샘물교회 피랍 사건 당시
-
[이번 주 리뷰] 부동산 추가해제…軍, 9일만의 북 무인기 용산 P-73 보고(2~7일)
새해 첫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부동산 규제 추가 해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 #설 연휴 통행료 면제 #노후 생활비 #개각 #우크라이나 #북한
-
기업 가치만 7조…'국경 없는 결제'로 우뚝 선 핀테크 기업
금리 인상과 코로나 19 재확산, 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적인 변수로 글로벌 벤처·스타트업 업계의 투자 혹한기가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악재에도 자본의 러브콜이 끊기지
-
휴대폰 금지령 어기는 오합지졸인데…푸틴, 추가동원령 내릴까
최근 우크라이나군의 기습 공격에 100여 명에 가까운 러시아 병사가 희생되는 등 전장에서 러시아군의 중대한 손실이 거듭되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곧 추가 동원령을 내
-
[박한진의 지금 중국은] 2023년, 중국 경제 회복 변곡점 될까?
2023년, 중국 경제 회복 변곡점 될까[사진 셔터스톡] 지난해 세계는 긴 터널 속에 있었다. 공급망 불안과 유동성 과잉 속에 지정학적 마찰과 충돌 같은 돌발 변수도 끊이지 않았
-
푸틴이 따뜻한 날씨에 졌다…밸브 잠갔지만 천연가스값 급락
올겨울 유럽에서 이상고온 현상이 발생하면서 난방 수요가 줄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에너지 무기화' 전략이 힘을 잃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4월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
러시아 "하이마스 공습에 63명 폭사"…"에셜론 정보로 공격"
2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군의 고속기동포병로켓체계(하이마스) 공격으로 63명의 장병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5일 우크라이나군이 케르손 북부
-
새해 전야 러시아군 임시 숙소에 미사일 공격 "63명 사망"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향해 하이마스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러시아 점령지에서 새해 전야 미사일 공격으로 러시아 군인 63명이 사망했다.